점촌5동 새마을회, 풀 베고 꽃길 조성 점촌5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9월 26일(목) 주요 간선도로 중앙분리대, 문경제일병원 경사면, 모전어린이공원의 풀을 벴다.
이들은 10월 초 개최 예정인 문경약돌한우축제를 앞두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깔끔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나섰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새벽부터 나와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점촌5동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깨끗한 점촌5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점촌5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시민운동장 주변 유휴지에 국화꽃 심어 새마을지도자들은 9월 30일(일)에는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민운동장 주변과 인도변에 국화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민운동장 주변을 쾌적하게 만들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점촌5동 새마을회는 우리 동네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국화꽃 식재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주말에도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환경정비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점촌5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