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홍보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0월 2일, 4일 이틀간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다중운집지역에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홍보했다.
문경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월평균 56명이 이용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만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소방본부, 문경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예약신청 시 7일전으로 한정)하면 된다. 민병관 서장은 “부모, 보호자의 일시적인 양육공백 발생에 따른 긴급 돌봄을 제공하여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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