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박점숙 화가, 갤러리 소창다명에서 세 번째 개인전 가져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점숙 문인화가가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 소창다명에서 세 번째 개인전 ‘묵과 색의교감’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랜 기간 전통문인화를 그리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 온 박점숙 화백은 이번에 단조로운 무채색 전통 수묵화를 뛰어넘어 다양한 색상으로 시도한 그림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점숙 화백은 개인전 외에 국내외 단체전에 100여회 참여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초대작가, 대한민국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문인화협회 회원, 한국서예문인화대표작가협회 회원, 문경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다.
박점숙 화백은 “빠르고 조급하기만 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느린 걸음으로 멈춰가는 휴식 같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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