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 문경관광 영상촬영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은 글로벌선진학교 학생 8명과 최근 진행된 특별한 촬영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촬영은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주최해, 문경의 다양한 관광지와 자연,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경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촬영은 철로자전거를 비롯한 총 6곳의 문경관광진흥공단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인기 여행 프로그램 <배틀트립>과 <태어난김에 세계여행>을 본떠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문경을 탐방하고,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학생들은 “문경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며 새로운 관광 코스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문경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필균 이사장은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문경을 보다 젊고 생동감 있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촬영이 문경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 특산물과 자연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고, 문경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촬영 영상은 10월 28일부터 1편을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문경관광진흥공단 유튜브 채널과 SNS로 공개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