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 동지팥죽 나눠 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명순)는 12월 18일(수)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동지 시절에 관내 17개 마을 어르신들에게 동지팥죽을 나누었다.
김명순 회장은 “동지를 맞아 팥죽을 먹으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새겨 보는 것은 의미가 있고 특히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팥죽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마음이 즐겁다.”고 말했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동지팥죽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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