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HiVE센터, 문경특산물 음식레시피 개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HiVE센터(센터장 길민욱)는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동네 미슐랭 만들기’의 수료식과 품평회를 지난 12월 2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경대학교 HiVE센터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의 공동연구개발로, 문경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 레시피 개발과 음식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지역 음식업체 15곳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용 문경시의원과 문경시청 식품위생과 박세용 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음식업체와 참여자들은 문경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 레시피 개발과 문경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조리 기회를 가졌다. 길민욱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25년부터는 지역혁신중심의 RISE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정주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시의원은 ”HiVE사업을 통해 문경대학교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의지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문경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 자리 잡고, 외식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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