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서원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최근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기념사업의 태동, 기념관 건립, 운영에 30여 년간 기여해 온 박인원 이사장의 후임으로 서원 전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선임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 박열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8년 당시 재경 문경시향우회장이었던 박인원 이사장의 제안으로 태동했으며, 2012년 문경시 마성면 샘골길 44(오천리)에 박열의사기념관을 개관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서원 이사장은 “박열의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림은 물론 한일 청소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체험연수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나라사랑을 기리는 정신교육의 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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