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보통신㈜ 송원호 대표,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문경시는 1월 21일, 제일정보통신(주) 송원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며 문경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새해를 맞아 문경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문경시를 응원해 주시는 송원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소중한 기부금은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행 3년째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까지 연간 500만원이었던 기부 한도가 올해부터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지역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기부, 전국 NH농협은행을 통한 오프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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