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200만원 기탁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창우)는 21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문경시내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것으로, 지역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창우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작은 힘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매년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기탁된 성금은 문경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문경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