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평생학습관 올해 교육 개강  문경시 5일 14시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도의원, 지도강사,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학습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교육은 명상 등 신규 개설 강좌 4개 과목을 포함해 36개 과목에 750여 명이 신청했으며, 강좌들은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 전시회 개최 등 개인의 소질을 계발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등 교육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지도 강사 3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교육생 대표 선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5주 동안 상반기 교육이 운영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로서 모든 시민이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배움으로 가득 찬 활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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