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 개최  문경시 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이준심)는 6월 8일 점촌1동 자율방범대초소에서 ‘2023년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야간 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춘남, 이정걸 시의원, 박원규 문경시새마을지회장, 김영수 새마을협의회장, 신상태, 정창식 점촌1동 도움단체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점촌1동 새마을 자율방범순찰대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학교 주변과 취약 지역 순찰을 활성화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9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전인표 새마을자율방범대장은 “점촌1동 새마을회에서 자율방범순찰을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화 점촌1동장은 “매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활동하는 새마을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정에 밝은 새마을회원들로 구성된 순찰대가 범죄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면 관내 야간범죄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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