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경상북도 집중호우 7월 들어 500mm가 넘도록 집중 호우가 내린 문경. 경북에서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을 보이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17일은 흐리고 8mm의 비가 내려 긴장하던 시민들이 한 숨을 돌렸다. 그러나 21시 현재도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고, 밤에도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 걱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음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집중호우 현황이다.
◦기상특보 ※ 7.17. 20시 기준 구 분 | 특 보 구 역 | 호 우 | 경보(19)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송 영양,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 주의보(2) | 영덕, 울진 |
◦예상 강수량(17~19일) : 경북(100~200㎜) [많은 곳 북부내륙(상주,문경,예천,영주,봉화), 북동산지, 남부내륙(김천,구미,성주,고령,청도) 300㎜이상], 울릉도·독도: 50~120㎜ ◦강우 현황(7.13~17일) 구 분 | 문경 | 영주 | 봉화 | 예천 | 상주 | 안동 | 금일 강우량(mm) | 7.8 | 5.8 | 1.9 | 11.9 | 14.0 | 10.1 | 누적 강우량(mm) | 313.3 | 312.0 | 290.4 | 254.8 | 229.4 | 160.6 |
※ 최대 강수량 : 상주(화북)446.0㎜, 문경(문경)415.0㎜, 봉화(물야)393.5㎜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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