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사각지대 제로’ 캠페인 가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9월 16일(토) 13시에서 17시까지 문경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위기 학생 발굴과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 제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문경시,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발굴된 사각지대 학생에게는 교육복지안전망 학생 맞춤형지원으로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사회 기관들과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경옥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 사회 기관이 함께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서 발굴하고 지원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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