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경로타리클럽, 점촌4동 소외계층에 연탄 나눔  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황규진)은 12월 8일(금) 점촌4동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1,000장, 75만원 상당을 나눴다.
이날 회원 10명은 겨울철 난방 연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규진 회장은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오늘 전달한 연탄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봉사를 해 오신 새문경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펴보고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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