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경 순직 소방관 장례식장 지키는 신현국 시장, 황재용 의장 1월 31일 밤, 뜻하지 않는 화재로 순식간에 소방관 2명을 잃은 문경에는 2월 1일 날이 밝으면서부터 안타까움과 슬픔의 정적에 들어 있다.
그런 가운데 문경 화재 현장과 순직 소방관들의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는 우리나라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져 신현국 문경시장과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이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 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31일 밤 19시 47분에서 38분 만인 20시 25분 화재 현장에 도착, 발 빠른 사태수습에 나섰다. 신 시장이 도착한 그 시작에 문경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신 시장 도착 24분 후인 20시 49분 대응 2단계가 발령돼 경상북도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됐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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