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 AI면접 역량 강화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10월 24일 교내에서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AI면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채용 트렌드를 접목한 취업 준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AI 면접 프로세스 이해 특강’을 통한 면접 절차와 준비 노하우 습득, ‘AI 면접 연습 및 실습’을 통한 실전 면접, AI가 분석한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1대1 강사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면접 모습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 접하는 AI면접이 어렵게 느껴졌으나, 면접 질문이 구체적이어서 면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2023년 12월 정보공시에 따르면 2022년 졸업자 최종취업률 88.3%(대구·경북 전문대 1위, 전국 전문대 3위)를 달성한 취업명문대학이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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