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 합동 현장점검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에서는 연말을 맞아 문경시 관내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 50곳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문경시, 도로관리청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은 공사현장의 안전조치 점검으로 교통사고를 사전 차단하고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현장 합동점검 중 공사현장의 안전조치 미비점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요청할 수 있도록 통보하고, 작업 시작 전 근무자에게 현장감독관이 재차 교양하도록 안내해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김말수 서장은 “이번 합동 점검 및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을 즉시 바로잡아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높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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