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방문 신현국 문경시장은 11월 25일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품질확보와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중앙공원 정비사업은 130억원을 투입해 낡고 오래된 공원 55,653㎡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산책로정비, 주차장정비, 배드민턴장신축, 물빛마당 조성, 진입광장조성, 스카이워크 설치, 전시부스설치 등을 조성하며, 내년 6월 준공예정이다. 현재 스카이워크 설치작업을 추진 중으로 최대높이 9m의 고공작업이 필요해 안전에 유의하며 공사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중앙공원 정비사업으로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되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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