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2월 18일 운영 자문과 발전방안 토의를 위해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장인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공무원,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성과 보고와 2025년 사업 추진방향,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법,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식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3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관내 아동 128명(83가구)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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