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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칠동지회 경로당, 이웃돕기 쌀 200kg 기탁 
육칠동지회 경로당(회장 채희영)은 12월 24일,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포(20kg)를 기탁했다.
채희영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매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해 주시는 육칠동지회 경로당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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