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진 문경시의원, 제7회 대한민국 인권대상 수상 진후진 문경시의원(문경시 나선거구, 점촌2·4·5동)이 대한민국 인권[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인권대상’에서 ‘인권신장 의정부문’을 수상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 등의 활동 중인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모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호와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한다. 진후진 의원은 제8대와 제9대 문경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인권신장 확산에 앞장서며, ‘문경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우수한 조례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인권대상 의정공로 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후진 의원은 “오직 시민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변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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