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정의 손길 이어져 문경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27일 트롯신동 김비현 가족이 50만 원, 점촌2동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한연우)가 100만 원, 기린컴퓨터(대표 이재승)에서 200만원, 문경새재 상인회(회장 김철수)에서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30일에는 HP정보통신(대표 유창근)에서 200만 원, 시니어클럽(관장 옥정수) 참여자와 직원들이 155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기부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문경시청 사회복지과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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