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주민들, 중학교 졸업생 8명 모두에게 장학금 지급 지난 1월 9일 산북중학교 졸업식에서 산북면 기관단체의 장학금 지급이 이어졌다.
이날 체육회(회장 신영수), 이장자치회(회장 황영우),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 생활개선회(회장 한현숙), 청년회(회장 황익성), 동문경농협(조합장 이효진), 선녀와나무꾼(사장 김기하) 등이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졸업생 8명이 모두 장학금을 받았다. 신영수 체육회장은 “우리 산북면 어른들이 합심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이기에 앞으로도 어려움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 보살피겠다.”고 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산북면민들이 이렇게 앞 다투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고맙고, 행정에서도 물심양면 돕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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