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문경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정부)는 1월 13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문경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9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공복지행정 전문 인력으로서 복지 발전의 사명 완수, 사회복지 전문가 자질 함양,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 등 복지국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정부 회장은 “기부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문경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 관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