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학사-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024학년도 제15회 학사-제28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2월 7일 오전 11시 문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신영국 총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졸업생 대표와 수상자, 학부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학사보고, 학위증서수여, 상장-표창수여, 총장 식사, 내빈 축사, 재학생 송사, 졸업생 답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신영국 총장은 식사에서 “오늘 사회인으로서는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신뢰받는 사람, 열정이 넘치는 사람, 항상 배려하는 사람이 되기를 당부하며, 자랑스러운 문경대인으로서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총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들은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인재로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더 넓은 세계로 배움을 익히고 나아가서 세계로 웅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란다”고 했다.
재학생 대표 간호학과 최소윤 학생은 송사에서 “재학기간동안 쌓아온 실력과 경험, 그리고 열정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멋지게 이겨내시리라 믿으며, 언제나 선배님들의 성공과 행복을 마음 깊이 응원하겠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크기변환]문경대학교 보도자료_학위수여식_총장님 식사.jpg](/files/upload/2025-02-08/202502080008328651633.jpg) 이에 졸업생 대표 간호학과 김도경 학생은 “문경대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문경을 빛내는 인재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답사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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