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정기총회 열고, 새 지부장 선출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장재봉)는 14일 제일새마을금고 3층 강당에서 대의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17명을 표창하고, (주)금복주 등에서 기탁한 장학금 700만원을 모범 학생 14명에게 수여했으며, 외식업계의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친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고객 만족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다졌다. 또한 2016년부터 지부장으로 활동해 온 장재봉 지부장 후임으로 김동열 회원을 선출하고, 장재봉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외식업지부 31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그동안 외식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장재봉 지부장님과 모든 회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음식 문화 조성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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