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 연극 ‘킬러가 온다’ 공연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엄원식)은 문희아트홀에서 ‘2025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4탄으로 대학로 인기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 공연을 4월 11일 19:30, 12일 19:30 등 2일 2회 개최한다. 두목의 연인 ‘하나’와 밀애 현장을 들킨 ‘명구’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시작되며, ‘명구’는 전설의 킬러를 두목 앞에 데려오면 살 수 있다는 말에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아 나서고, 결국 오디션으로 속여 섭외한 무명 연극 배우에게 전설의 킬러 연기를 요청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황이 꼬이면 꼬일수록 웃음이 터져 나오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독보적인 매력을 보유한 엉뚱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코미디, 다른 코미디와는 차별을 두는 예측 불허 상황 코미디로 남녀노소 모두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 예매를 한다. 자세한 것은문경시청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54-550-8393.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