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복 전 문경관광개발㈜ 대표, 장학금 200만원 기탁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지난 8일 박시복 전 문경관광개발㈜ 대표가 장학금을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시복 전 문경관광개발㈜ 대표는 지난 3월 30일을 끝으로 문경관광개발㈜ 대표의 임기를 마쳤다. 박시복 전 대표는 “긴 시간 문경시 공직자로서 그리고 문경관광개발㈜ 대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 매우 뜻깊었고, 그 마음을 꾸준히 간직하고자 지역 미래세대의 성장 디딤돌 역할을 하는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박시복 전 대표께서 보여주신 감동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저 또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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