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바르게, 산불 피해 농가 돕기 봉사활동  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위원장 이영석)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 본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7일 청송군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영석 위원장은 “최근 인근 지역의 산불 피해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심은 사과나무가 잘 자라 주변 지역의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동장은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님들께 깊이 감동했으며, 이러한 활동들이 모여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재건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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