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서관,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특강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지역주민의 독서 진흥과 인문 소양 증대를 위해 오는 5월 16일 저녁 7시에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이정모 강사는 국립과천과학관 외에도 서울시립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도 지냈으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어쩌다 어른>, KBS <키스 더 유니버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찬란한 멸종>,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등이 있으며, 현재 책과 강연, 방송을 통해 대중과 과학을 잇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지구 대멸종의 역사와 다가올 기후 위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란 흥미로운 과학 주제를 참가자들에게 전한다. 참가 신청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점촌도서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강연에 관한 상세 내용은 점촌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550-3607)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