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지원과]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협의회-1.jpg](/files/upload/2025-04-28/20250428180549905743788.jpg)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통합적 교육복지 지원 방안을 찾았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계층 간 소득 격차 심화, 가정 기능의 약화, 급격한 도시화 등으로 사회통합 위기를 극복하고자 교육기관이 중심으로 추진되는 국가 차원의 정책이다. 문경 지역에서는 문경여자중학교와 호서남초등학교가 이 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두 학교의 운영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참여해 교육복지 공동체 구축,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계기로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교육, 사회, 문화적으로 균형 잡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주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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