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19세 미만 담배 판매 금지’ 캠페인 ![[교육지원과]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19세 미만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캠페인 실시3.jpg](/files/upload/2025-04-28/202504281811021265083298.jpg)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25일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고 흡연으로 인한 유해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19세 미만 담배 판매 금지’ 캠페인을 점촌시내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학부모, 상인들을 대상으로 담배 판매 금지 법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지원과]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19세 미만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캠페인 실시1.jpg](/files/upload/2025-04-28/20250428181127750546141.jpg) 이 캠페인은 문경시 전역에서 매달 진행하며, 학교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펼칠 예정이며, 문경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이경옥 교육장은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 흡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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