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홍보대사 가수 박군 3년 연속  문경시는 지난 26일 토요일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식 행사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가수 박군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문경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기부에 동참하며, 문경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26일 공연 전에는 가수 박군의 제안으로 문경시 시립요양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 봉사를 했으며, 그 외에도 개인 일정으로 문경을 자주 찾아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군 가수는 “문경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올해도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부금이 문경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주는 박군 가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좋은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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