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12개 진로체험 운영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학교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 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진로체험은 상담사, 반려견관리사, 도예가, 디저트 베이킹, 기획연출, 예술과학, 스티치, 무대미술가, 예술창작, 카페체험, 바리스타, 드론 조종사 등 12개로 구성했다.  이 진로체험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구성했으며,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참여하는 점촌중학교, 동로중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인 자유학기제로 참여한다.
또한 문경여자고등학교는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동아리활동으로 상담사 체험, 산양초는 창의적체험활동으로 참여가 예정돼 있다.  진로체험은 현재까지 9개 학교 415명이 신청해 참여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받아 진행한다. (문의 054-550-6657)
문경시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 참여하여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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