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김창기, 김경숙 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상북도의회 김창기 도의원(문경, 건설소방위원회)은 9월 21일 추석을 앞두고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문경시 산양면에 소재한 우리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창기 도의원은 “올해 유례없는 수해와 폭염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럴 때일수록 함께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며 “소외된 불우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영서, 김경숙 의원,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전달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과 김경숙 의원(윤리특위 부위원장)도 같은 날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ㅐ 위문품을 전달하고,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이날 방문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 11월에 개관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영서 의원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날이다. 이분들 모두에게 명절만큼은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도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경숙 의원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찾아뵙게 됐다. 어르신들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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