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학생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웰푸드조리과(학과장 신영송)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25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4팀이 출전, 금메달(금상) 4개를 수상해 5년(20~24년) 연속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200여 팀 1,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웰푸드조리과 학생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대상)과 주니어라이브경연 분야에서 4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정인영 학생(웰푸드조리과 학회장 2학년)은 “웰푸드조리과 학회장으로서 요리대회 관련 레시피 작업을 하면서 금상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문적인 지도를 해주신 신영송, 서도윤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영송 학과장은 “웰푸드조리과 재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만들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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