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콘텐츠 기반 원격교육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는 6월 24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 기반 원격교육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워크숍은 다양한 디지털 교육 도구들의 소개와 활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원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교수법 공유, 확산하고자 ‘인공지능(AI) 활용 교수학습법 및 교육 적용 실제’를 주제로 명지전문대학 이유리 교수를 초빙해 특강과 실적용 사례 소개로 진행했다. 유지안 센터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도구의 활용법을 접하며 참여 교수님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고, 다음 학기 수업에 곧바로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었다.”며,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수업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 차별화 된 강점을 지닌 다양한 교수법 연구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교원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대학 비전인 ‘지역혁신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 교수법향상 프로그램, 학습능력증진 프로그램,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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