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전통시장 지키기 합동순찰 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6월 25일 문경읍 전통시장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과 주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문경경찰서 범죄예방계, 문경파출소, 문경자율방범대, 문경읍 전통시장 상인회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주변 순찰과 범죄취약지 발굴,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문경읍 전통시장은 자체적으로 2020년에 ‘보안관 순찰대’를 출범, 매월 장날 시장 권역 내 범죄예방과 고객선 확보, 거리에 있는 노점상 교통관리 등 안전요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정란 서장은 “문경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협력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보안관 순찰대,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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