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주민자치센터, 건강행복교실 개강 문경시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신목)는 6월 25일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순면 주민자치센터 스스로 가꾸는 건강행복교실’을 개강했다.
이 교실은 올해 경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영순면 천마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여기에서는 수지침, 뜸, 지압봉 활용 등 건강관리 강좌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을 돌 볼 수 있도록 한다. 강신목 위원장은 “개강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활성화하여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경연 영순면장은 “스스로 가꾸는 건강행복교실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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