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소상공인 위한 회계-세무실무 교육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HiVE센터(센터장 길민욱)는 10월 1일 2024년 문경대학교-문경시 컨소시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회계-세무 실무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시행한 회계-세무실무 과정의 제테크 강의요청을 반영한 후속 과정으로, 문경시 소상공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10회 교육과정으로 ‘문경잿골새뜰마루’에서 진행되며 재무설계사의 주식, 부동산, 금융제테크, 세무사의 절세법, 유명 유튜버(절약왕 정약용)의 온-오프라인 부업 노하우 강의로 진행된다. 길민욱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은 후속 회계-세무 실무과정을 통해 문경시 소상공인과 직장인들의 자산관리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효율성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정주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