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문경시 대표 축제인 사과축제 기간 중 주말인 10월 19일, 20일, 26일, 27일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고, 이와 별도로 심폐소생술 등 재난 관련 교육은 축제기간 중 상시 운영한다.
문경소방서가 운영하는 소방안전 체험존 부스는 총 2곳으로 ▲문경새재도립공원 잔디 광장에서는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 접기, 소방포토존을 상시 운영하고 ▲주말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이동안전체험(지진‧지하철‧연기탈출)체험과 9월 새롭게 배치된 험지펌프차를 전시한다. 다만,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비가 오면 안전사고 우려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민병관 서장은 “문경시 대표 축제인 사과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이동안전체험차량과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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