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개최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11월 1일(금) 10시 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13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 보건진료소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격려사와 올 한해 보건진료소 운영현황, 갈평보건진료소 신연 소장의 사례발표, 주민과 함께하는 보건진료소운영 활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보건진료소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일차 진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 진료소 시설과 주변 환경개선 등을 요구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관할 지역주민과 보건진료소를 이어주는 중간 다리로서 최 일선에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 보건진료소 운영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