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신 김창기 도의원, 현지 행정사무감사 실시 문경출신 김창기 경상북도의원은 11월 18일 소속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관부서인 북부건설사업소, 상주소방서, 구미소방서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북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기 의원은 사업소 관할 지자체가 많음에 따라 그에 대한 어려움이 없는지에 묻고,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해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또한 문경시 산양면에 있는 버스 승강장 공사사업이 중단된 것을 지적하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 상주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기 의원은 개인보호장비 지급 현황을 묻고, 안전헬멧 지급 기준보다 지급 현황이 더 많은 점을 지적하며 보호 장비 지급 시 꼭 필요한 물품을 배부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미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기 의원은 개인보호 장비 지급현황과 관련해 안전 헬멧과 방화 헬멧의 지급이 과다한 것을 지적하며, 내구연한이 지난 보급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의했다. 또한 원평 119안전센터의 수의계약 건과 관련, 분리발주에 대한 사유를 묻고, 입찰을 통해 업체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주문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