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문경시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덕, 민간위원장 우종식)는 지난 11월 20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전기 온열매트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함께모아행복금고’의 소중한 모금액으로 이루어졌으며, 한파를 앞두고 난방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우종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추위 속에서 고생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따뜻함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찾아가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귀한 활동이며, 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누구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