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어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21일(토) 토요체험인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토요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체험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최모 기획팀장은 “연말을 맞아 청소년이 특별히 생각하는 크리스마스에 친구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을 생각 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경시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추워지는 겨울, 무드등의 밝은 빛이 청소년들에게 마음만은 따듯한 시간이 되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체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토요체험은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랑스자수, 민화, 과학미술, 테라리움, 바리스타, 타로, 도시락만들기, 컵빙수, 송편, 실크스크린 등을 매월 진행했고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잡월드, 문경의 보물찾기 1·2탄, 청소년끼리 교류캠프 경주탐방, 진로여행과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하게 운영했다. 이로써 올해 토요체험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우수 참여자에 대하여 연말 모범청소년 부문에 운영위원 대표단 4명이 문경시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정규모집 2025년 1월 11일까지, 문의: 550-6657, 화~토, 월요일 휴관)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