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홍보전산과, 적은 비용 큰 웃음 ‘스마일 존’ 설치  문경시는 2025 새해 캐치프레이즈로 “즐겁게 일하자”를 내세우며 그간 전개해 온 ‘무한친절’을 넘어 ‘주인의식’과 ‘소신’을 바탕으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경시 홍보전산과는 19일 출입구에 적은 비용으로 큰 웃음을 짓는 ‘Smile Zone’을 설치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웃으며 들어서도록 했다.  또한, 출구에도 양면으로 스마일 이미지를 배치해 친절한 응대를 받은 사람이 다시 한번 밝은 미소로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직원들이 거울처럼 이를 보며 의식적으로 웃을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 박연복 홍보전산과장은 “홍보전산과의 업무 특성상 직원들 간의 화합과 협력이 중요한 만큼, 이러한 스마일 이미지를 활용하여 즐거운 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그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홍보전산과는 웃음 가득한 업무환경을 확산시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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