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관리사무소, “일은 smart 하게, 삶은 smile 하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문상운) 전 직원은 18일, 20일 2회에 걸쳐 ‘공감·소통’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무료화에 따른 체험과 KTX 이음의 문경역 개통으로 문경새재도립공원과의 접근성을 몸소 체험하는 취지로 진행했다.

견학에는 공무원들과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직 직원들이 같이해, 사무실에서 진행할 수 없는 직원들과의 다양한 공감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

문상운 소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전 직원들이 견문을 넓히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은 smart 하게, 삶은 smile 하게’ 일하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