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감염병 예방교실 운영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6일부터 5월까지 읍면동 28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로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바른 손 씻기와 표준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생활 속에서 꼭 지켜야하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법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행한다. 이는 상대적으로 면연력이 낮은 노인들이 감염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해 적극적으로 예방법을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급증하는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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