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 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1일 교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헌혈 운동은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나눔 사랑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캠퍼스 내 이동 헌혈버스에서 이루어져,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기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학생은 “헌혈은 남에게 내 자신을 내어주는 숭고한 박애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신영국 총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지난 30년 동안 각종 대학평가와 인증을 통과하면서 지난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 78.9%를 달성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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