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처리제 호응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11일 산북면 창구리(오전), 약석리(오후)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찾아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 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지적 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등 부동산 관련업무전반을 상담했고, 특히 마을회 소유 토지 경계 관련 민원 사항 상담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직원들이 발 벗고 마을을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가 주민들의 토지관리 및 효율적인 이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월 1회 방문을 추가, 매월 2회 찾아가는 지적 민원 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3월 산북면에 이어 4월 농암면을 찾아갈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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